강종옥 ()비오신코리아 회장이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시상식에서 보건의료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십일세기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민족통일연합중앙회, 민주신문사,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국회출입기자클럽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강종옥 회장은 한국 보건의료 발전 공로 등으로 이 같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보건의료발전 대상’ 수상

강종옥 회장은 비오신코리아()와 한독생의학학회, 그리고 암재활 전문클리닉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설립해 한국 최초로 독일의 세계적인 통합의학적 암치료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 국내 암재활과 암치료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가 도입한 독일식 통합암치료 프로그램(IKO®)’한국형 통합암치료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 같은 통합암치료 프로그램과 그가 선진 독일의 비오신사로부터 소개한 암 치료제인 셀레나제와 최근 출시된 이뮤코텔 등은 암환자의 집중적인 영양과 면역 관리 등, 암치료는 물론 환자의 생명 연장에도 대단히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 회장은 남다른 박애 정신과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오늘날의 한독생의학학회와 암재활 전문클리닉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을 설립해 암환우들의 재활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보건의료발전 대상’ 수상

특히 강 회장의 소신은 암재활과 암치료 전 과정에서 암환우들의 알권리를 진솔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암재활과 암 치료의 근본적인 목표는 집중치료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작용, 후유증을 줄이고 재발과 전이를 막아 그들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인포맥스홀딩그룹과 의료관광형 보양온천사업 협약식을 맺고 전남 화순 도곡온천지구에 보양온천센터와 의료형 타운이 하나로 통합된 비오메드클리닉젠트룸을 통해 보양과 휴양, 관광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한국형 웰니스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보건의료발전 대상’ 수상

올해로 28회 째인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은 국가 정치, 경제 발전 등 지역 사회와 전문 분야 발전을 위해 공이 큰 우리 사회 각 부문(정치·경제·문화·언론·종교)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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