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2019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대회가 열렸다. 스포츠 모델 톨 부문에 출전한 윤다연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과 트레이너를 겸하고 있는 윤다연 선수는 어제보다 더 나아진 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출전한다고 밝혔다. ‘2019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는 스포츠 모델 톨 부문과 미즈 비키니 톨 부문에 출전해 스포츠 모델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후 그랑프리전에서 스포츠 모델 쇼트 부문 1위 이재화 선수와 경합 끝에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미즈 비키니 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후 그랑프리전에서는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2019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아시아대회로 격상돼 클래식, 보디빌딩, 피규어, 피지크, 피트니스, 커머셜 모델, 스포츠 모델, 미즈 비키니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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