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쉽에 출전한 박규헌 선수. 2019.4.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19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쉽에 출전한 박규헌 선수. 2019.4.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19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쉽에 출전한 박규헌 선수. 2019.4.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2019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대회가 열렸다. 커머셜모델 톨 부문에 출전한 박규헌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헌 선수는 현재 글로벌마케터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이 머슬마니아 첫 출전이다. 그는 "머슬마니아는 나의 꿈의 무대로 업무의 특성상 출장이 잦아 시차 적응 안에서 식단과 운동이 쉽지 않았다. 관광 명소 대신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는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상권 안에 들지는 못했다.

 

한편, 이번 ‘2019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아시아대회로 격상돼 클래식, 보디빌딩, 피규어, 피지크, 피트니스, 커머셜 모델, 스포츠 모델, 미즈비키니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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