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가장 한국적이면서 한국의 전통 오방색을 바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자연과 동화된 정지석 화백의 특별기획 초대전이 전 피카디리 극장 자리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관장 이승근)에서 2019417~423일까지 열리고 있다.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의 초대로 진행된 이번 “I, MY, ME, MINE” 전시에서는 독창적이고 컬러풀한 작품성 넘치는 정지석 화백의 봄을 맞이하는 시원한 작품들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안산에서 태어난 정 화백은 1989년부터 개인전, 그룹전, 공모전 등을 통해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현재 한국 미술협회 자문위원, 아시아 국제 미술협회 자문위원, 한국 서울 국제미술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해 왔으며 각종 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해 왔다. 또한 날카로운 비평을 마다하지 않는 정 화백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는 보다 깐깐하기로도 정평이 나 있다.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지역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향토작가의 전시회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지난 2015년 워싱턴DC 한국문화원 초청 개인전에서 앵콜 전시까지 가진 그는 대작 작품이 1억 원에 판매되기도 했으며,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정지석 화백 특별기획 초대전

정지석 화백은 45회의 개인전과 국내, 외 수많은 그룹 단체전을 치루고, 한국 미술대전 제 8회 대상을 비롯한 수많은 큰 상들을 수상했으며 한국 서울 국제미술제 예술감독,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경기도 학생사생대회 심사위원장 역임, 한국 교통안전공단 사생대회 심사위원장 역임, 대한민국 나라꽃 무궁화 사생대회 심사위원장, 서울 국제미술제 예술감독(한국 신미술협회)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 미술협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 환경미술협회 고문, 아시아 국제 미술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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