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걸' 박하이 2집 미니앨범 '달라요' 쇼케이스 MC 맡은 가수 황인선. 2019.4.18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트롯걸' 박하이 2집 미니앨범 '달라요' 쇼케이스 MC 맡은 가수 황인선. 2019.4.18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황인선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열린 박하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달라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 박하이의 2집 미니앨범에는 '달라요', '불맛사랑' 등 신세대 트로트 장르 신곡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달라요'는 임창정 히트곡 제조기라는 '멧돼지와 홍익인간 사단'이 작곡, 프로듀싱하고 박하이가 직접 작사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노랫말과 톡톡 튀는 스윙리듬이 강한 중독성을 유명하며, 복고풍 사운드가 은근히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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