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_푸에르자 부르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최여진이 비욘세, 마돈나의 뒤를 이어 다시 한번 ‘푸에르자 부르타’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진행되는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에 배우 최여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할 예정이다.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큰 환호를 받은 최여진은 올해 다시 한번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 올라 몽환적이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최여진이 소화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비욘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공연으로 국내에선 건강미인으로 꼽히는 최여진이 그 뒤를 이어 극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최여진_푸에르자 부르타

연이어 무대에 오르게 된 최여진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올해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최여진은 줌바댄스 홍보대사, 댄싱 위드 더 스타 우승자인 만큼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력으로 ‘푸에르자 부르타’의 고난도 퍼포먼스를 직접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여진은 넷플릭스 드라마 ‘나홀로 그대’에 ‘고난도(윤현민)’의 누나이자 IT기업 ‘지오랩’의 CEO ‘고유진’역에 캐스팅 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토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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