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 감성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KCM이 오는 13일 7집 Part.1 <Promise> 앨범을 발매한다.

 

항상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과 주변에 대한 감사이자, 앞으로 음악을 통해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는 가수 KCM의 ‘약속’과도 같은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겁이 난다’는 earattack(귓방망이) 작곡・KCM이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으로, 들을수록 가슴 속에 스며드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진 KCM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감성을 더욱 풍부하고도 깊숙이 자극한다.

 

KCM_7집 앨범 커버.

KCM은 “이런 봄날에도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명품 보컬리스트의 컴백으로 가요계와 음악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KCM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앨범 발매 기념으로 4월20일 부산 소향씨어터, 6월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KCM의 신곡 ‘겁이 난다’가 수록되어 있는 7집 앨범은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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