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한 타이맥스 팝업스토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국내 공식 런칭 기념으로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 지하 1층 왕관 스퀘어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타이맥스는 공식 런칭을 기념하는 이번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그니처 모델인 ‘MK1(엠케이원)’을 중심으로 2019 SS 시즌 신상품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브랜드 설립 165주년을 맞아 타이맥스의 아카이브와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 전시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들이 타이맥스 시계들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 존(Trial Zone)을 운영한다.

 

타이맥스의 시그니처 제품 ‘MK1’은 80년대 캠퍼 제품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복각한 밀리터리 스타일 워치로 출시 후 뉴욕, 도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모델이다. 오리지널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스트랩을 활용해 실용성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갖춰,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데일리 워치로 편하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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