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디지털 싱글 ‘Man On The Dance Floor’의 재킷 이미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근 뮤지컬에서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Stephanie)가 3년 만에 댄스곡으로 컴백한다.

 

8일 스테파니 소속사 ‘WK MEDIA(더블유케이 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스테파니의 디지털 싱글 ‘Man On The Dance Floor’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재킷 이미지 속 스테파니는 기존의 세련된 모습과 상반 되는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테파니의 이번 앨범에 총괄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곡과 작사는 물론 안무와 디자인과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이 모두 담긴 만큼 ‘천무 스테파니’라는 수식어를 떠올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으로 모든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파니는 2015년 발매 했던 ‘위로위로’ 이후 4년 만에 댄스 신곡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스테파니의 새로운 싱글 ‘Man On The Dance Floor’는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WK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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