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는 201943~48일까지 김용식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김용식 개인전
김용식 개인전

김용식 작가는 달과 빛 여행에서 끌어온 여러 가지 모티브를 캔버스에 형상화 한 작품들을 선 보였다. 작가는 모든 전시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작품 생활의 한 일부분이자 과정 선을 보여주는 것이라 주장했다.

김용식 개인전
김용식 개인전

그래서 그에게 그림은 일상의 경험이자, 켜켜이 쌓아둔 장면들을 세상에 내놓는 작업이기도 하다.

김용식 개인전
김용식 개인전

김 작가는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서양화) 16회의 개인전, 30여 회의 단체전을 치렀으며 2014년에 전국대학미술공모전, 2013년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2009년 대한민국 서예, 미술대전 등 다수의 입상경력을 갖추었다.

김용식 개인전
김용식 개인전

현재 아낭회 회원, 한국미협이사 대한민국 고파글로벌 미술대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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