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제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04.0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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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2019330일 오전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와 문총련 박동위원장과 행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ARTKOREA TOP 10

1., 다시 한 번 'I'm So Hot'으로 뜨겁게 들썩들썩

2. 모델 송해나, '런웨이가 아니어도 빛나네'(2019 F/W 서울패션위크)

3. 박지훈, 팬클럽 MAY와 함께 하고픈 'Young 20' 무대

4. 인피니트 이성열, 26일 군입대 앞둔 애절한 마음 손편지로 공개

5. 박지훈, 청량한 에너지 넘친 타이틀곡 'L.O.V.E' 무대

6. 스트레이 키즈, '패기-포부-자신감-에너지'까지 담은 타이틀곡 '미로 무대

7. 아이즈원 김민주X크리샤 츄, 프로듀스X101' 참가한 소속사 남동생들

8. 아름다운 정선의 노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오픈 드레스 리허설

9. 전효성, '자체발광 풋풋한 매력' (2019 F/W 서울패션위크)

10. BESFXXK FASHION SHOW

제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제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충격적인 권력과 연예계 유착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흐린다는 비유는 이때 쓰는 것이다. 몇몇 타락한 아이돌 스타 때문에 외신은 일제히 K팝에 등을 돌리고 있다. ‘K팝의 어두운 면’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K팝을 강타한 스캔들같은 제목이 줄줄이 쏟아진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알려진 서울의 모습은 성범죄와 마약, 폭력, 뇌물로 얼룩진 버닝썬의 도시로 묘사되고 있다.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만 해도 K팝에 대한 회신 반응은 과도하리만큼 칭찬 일색이었다.

K팝 스타는 순수하고 귀여우며 건강한 이미지도 그려져 있었다. “미국에서 K팝이 폭팔했다.” “더 이상 팝의 언어는 영어가 아니다.”라고 했다. 특히 가수 승리가 속한 그룹 빅뱅‘K팝의 제왕으로 불렸다. 포브스지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을 아시아 연예 스포츠 산업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인물로 꼽기도 했다.

그러나 ‘K팝의 제왕은 스스로 무덤을 팠다.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모습으로 한국의 위대한 게츠비란 별명을 얻었던 승리에겐 매춘 알선자라는 딱지가 붙었다. K팝이 세계적 인기를 얻었던 만큼 외신은 온갖 언어로 타전되고 있다.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까지 망라한다. CNN과 로이터 A8같은 언론은 심층 보도도 내놓았다. 한국 아이돌들이 어떻게 조련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스타가 되는지 조명했다.

빅뱅의 다른 멤버들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을 소개하며 이들 소속사 YG약국의 준말이라는 농담이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외신들은 한국 연예 산업이 돈과 인기만 좇다가 도덕성을 잃어버렸다고 질타한다. 어린 아이돌 지망생에게 오로지 노래와 댄스만 주입하느라 몸가짐에 대한 교육과 느드레스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세계적 망신이자 배신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사건이 주목받는 계기가 된 클럽 버닝썬폭행사건 이후 드러난 여러 정황은 권력 기관들이 유흥업소 및 연예계와 얼마나 심각하게 유착돼 있는지를 보여준다.

필로폰과 대마초, 물 뽕 등, 마약이 거래돼 이를 이용한 성범죄가 발생하고, 미성년자를 버젓이 출입시키면서도 버닝썬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범죄에 눈감은 검은 공생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마약은 유흥가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경찰이 지난해 국제우편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사건을 수사했을 때 단속된 투약자 대부분은 중국동포 등 일용직 근로자였다. 외국인과 유학생, 연예인 등 일부 집단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겨졌던 마약이 서민층까지 확산된 것이다.

마약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고, 그 과정을 불법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런 실태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국내 수사기관에 절발된 마약 사범은 12613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24명 꼴이다.

이는 10만 명당 마약 사범 수가 20명 미만이어야 마약청정국으로 인정하는 유엔 기준을 벗어난 것이다. 우리 사회가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마약 청정국 지위를 잃어버린 것이다. 마약 범죄는 배후에 폭력조직이 도사리고 있어서 초반에 기선 제압을 못 하면 중남미에서처럼 나라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다.

이번 일을 뼈아픈 자기반성의 계기로 삼아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거듭나는 경찰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제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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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개최 벤츠, '비전 EQ 실버 애로우

328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모터쇼 벤츠코리아는 이번 2019서울모터쇼에서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아시아프리미엄 4, 코리아프리미어 8종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들과 아시아 프리미어 및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비전 EQ 실버 애로우(Vision EQ Silver Arrow)’는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 비전 EQ 실버 애로우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가 125년 동안 이룩한 혁신의 역사를 증명하는 컨셉트카로, 1938년 시속 432.7km라는 신기록과 함께 등장한 W 125 실버 애로우를 모티브로 했다.

길이 약 5.3 미터, 높이 약 1미터에 이르는 유선형의 실루엣을 자랑하는 차체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다. 차량 아래 쪽에는 약 80kWh 용량의 슬림한 충전식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제51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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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기념관, 청계천에 서다

청계천에 봄날이 드리우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이 드높아 마치 전태일의 꿈이 보이는 듯 한날, 321일 점심때쯤 사무실 인근에 들어선 전태일 열사의 꿈이 흐르는 기념관을 찾았다.

전태일은 태어날 때부터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와 남의 집 식모살이를 전전하는 어머니를 따라 대구, 부산, 서울을 떠돌며 무려 12군데 정도를 옮겨 다니며 보냈다. 전태열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평화시장 소재 봉제공장에 다녔고, 당시 봉제, 요꼬 공방 등의 시설은 매우 열악했다. 조악한 작업장 특히 미니 2층은 아무리 키가 작아도 일어나 허리조차 펼 수 없을 정도로 낮아 늘 구부리고 작업을 해야 했다. 장시간의 노동, 열악한 환경, 질병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삼동친목회를 만들었고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결심했다. 전태일의 어머니이자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은 아들이 숨을 거두기 전 한 말을 이루고져 1984년 노조를 새롭게 탄생시켰고 1987년 노동자 대투쟁 합법화를 만들어냈다.

1970년 전태일은 박정희, 전두환의 산업화, 공업화로 국가발전을 꾀한다는 정책의 희생자로 암울한 삶을 살다 갔지만, 49년이 지난 지금도 전국 각지의 재벌급, 대기업들에서조차 노동자들의 투쟁은 이어지고 있어 이곳은 이후 이들 근로자, 노동자들의 상징적 장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전태일 기념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개관한다. 서울시에서 리모델링한 건물이고 전태일 기념재단에서 운영하는데 2층은 공연장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가족과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특히 청소년들이 와서 보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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