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인기선수 박민우 선수 포토존. 사진제공 ©(주)미디어프론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9년 한국프로야구(KBO)가 역대 가장 빠른 지난 23일에 개막하며 9월 13일까지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막을 맞아 각 구단 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NC다이노스는 창원 NC파크의 새로운 홈구장 오픈을 기념해 , '특별한 포토존 체험'을 기획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한 포토존 체험'은 포즈만 취해 기념사진만 찍는 기존 포토존에서 벗어나 'AR(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살아 움직이는 포토존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재밌고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한 것으로, 트릭아이뮤지엄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각 포토존을 비추면 NC다이노스의 단디&쎄리가 야구공과 하트를 뿌리고, 박민우 선수가 야구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실제 눈앞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살아있는 포토존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5월말까지 트릭아이뮤지엄의 대표 작품인 '불을 뿜는 용'과 '손 안의 귀여운 나비'의 AR체험도 해 볼 수 있다. 

 

향후 팬들이 직접 촬영한 포토존 체험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전광판에 상영되는 등 NC다이노스와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트릭아이뮤지엄의 운영사인 미디어프론트 관계자는 "홈구장 오픈을 맞아 NC다이노스와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사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AR포토존 체험을 통해 보는 재미에 즐기는 재미를 더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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