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마인드 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감성 듀오 마인드유가 오늘(30일) '문화콘서트 난장'에서 봄을 닮은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30일) 오후 4시 45분 광주 MBC에서 방송되는 '문화콘서트 난장'에서는 마인드유가 밴드 허클베리핀과 함께 출연한다.

 

'문화콘서트 난장'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고품격 라이브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방송에 녹여낸 TV 프로그램으로, 마인드유는 독보적인 귀호강 라이브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 듀오 '마인드 유'

특히 봄을 맞아 따뜻하고 달콤한 라이브를 가득 담은 무대로 화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낼 전망. 마인드유가 평소 봄을 연상케 하는 포근한 음악과 낭만적인 감성을 담은 무대로 가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어떤 음악과 무대로 설레는 감정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문화콘서트 난장'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눈길을 끈 마인드유는 지난 2013년 팀명 ''어쿠루브'로 데뷔, '하고 싶은 말', '잡지 않았어' 등 여심을 자극하는 깔끔한 감성 화법이 돋보이는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인디신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전 소속사와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다 ‘마인드유’로 팀명을 변경, '좋아했나봐(FEAT. 매드클라운)'를 시작으로 '사랑해줘요', '만약에(IF)'와 '권태', '나만 없어', '겨울이 오면'이 담긴 '퍼즐' 시리즈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인드유가 출연하는 광주 MBC '문화콘서트 난장'은 오늘(30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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