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_'어쩌다 어른' 캡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희진이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어른’에 배우 이희진이 출연해 열혈 수강생으로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은 33주 연속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팟캐스트 예술 분야 1위를 차지한 ‘방구석 미술관’의 조원재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미술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강연에서 이희진은 시종일관 이야기에 집중하며, 리액션으로 공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적절한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결해 주는 등 ‘열혈수강생’으로 활약했다.

 

최근 이희진은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철딱서니 없고 개성 넘치는 ‘소진공주’ 역할을 맡아 매 등장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친근감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희진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가에서 예능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한편, 이희진은 오는 30일 예능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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