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최광희, '애월에 홀린 밤' (아리 아라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강원도 정선 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오픈 프레스 리허설이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아리 아라리'에서 애월 역을 맡은 배우 최광희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의 Chapter6의 장면으로 경복궁이 완공되고 중수에 참여한 전국의 목수들을 위한 축하 자치가 벌어진 후 기목은 한양 명기 애월에게 첫 눈에 반해 그날 밤 애월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며 경북궁 중수로 모은 돈을 탕진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 컬처로드 한중일 전통극 공연의 한국 대표 공연으로 탄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2018년 2월 10일 성황리에 첫 공연을 올린 후 패펄림픽 공연과 아리랑 센터에서의 정선 5일장 상설공연 및 몇 차례의 지방공연을 통해 1만 6천명이 관객들이 보고 즐겼다. 이번 서울 공연은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총 4회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