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2019322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GD-ANTIDOTE ‘박환성’ FASHION SHOW가 열렸다.

D-ANTIDOTE ‘박환성’ FASHION SHOW

디앤티도트는 K- 패션 을 기치로 걸고, 하이컨템퍼러리 를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 레이블 로서, 브랜드 영문명의 의미 그대로, 패스트 패션과 럭셔리 패션으로 크게 양분화 되어 진 기존 패션시장에서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중독되어 있거나, 각 마켓이 지닌 치명적 단점으로 인해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해독제 인 동시에 최적의 해결수단( The Antidote )을 목표로 출발하였다.

D-ANTIDOTE ‘박환성’ FASHION SHOW

디자이너가 오랜 시절 경험한 런던 과 현재 베이스를 두고 있는 서울, 두 도시 고유의 캐릭터의 접점을 찾아, 이를 디자인에 투영하고자 하는 디자인 철학을 내포하고 있는 , “SEOULONDON”이라는 슬로건을 이용하여 고유의 브랜드 캐릭터를 확립하고, 세대와 젠더를 초월하는 보편적 공감대 를 모티브로 삼아서, 젠더플루이드 컨셉의 유니섹스 웨어 를 지향한다.

D-ANTIDOTE ‘박환성’ FASHION SHOW

스트리트 무드의 웨어러블 하면서도, 캐릭터 강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면서, 현재 인터내셔널 하이앤드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으며, 케이팝스타, 한류아이돌 등 많은 셀럽 및 해외 바이어/매체들의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K-패션의 신흥 주자로서, 인터내셔널 하이앤드 패션마켓에서 그 인지도와 영역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D-ANTIDOTE ‘박환성’ FASHION SHOW

‘2019 F/W 서울패션위크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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