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R50 SE' 론칭 . (2019.3.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레트로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R50 SE' 론칭 . (2019.3.20)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R50 SE' 론칭이 20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2층 랜드홀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새로나온 'R50 SE'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R50 SE'는 오디오 기기 브랜드 '지미스튜디오디자인'에서 2014년 출시되어 호평받았던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세대 대비 출력은 10% 높아졌고, '듀얼 스테레오 사운드'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음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진동을 억제하기 위해 내부 유닛을 세심하게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색상은 크롬, 블랙, 화이트, 매트크롬, 카모, 골드 총 6종으로 가격은 컬러마다 다르며, 24만부터 34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R50 SE'는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오픈마켓, 종합몰, 소셜커머스와 카카오 쇼핑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에서 판매하며, 오프라인은 전국 31개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