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_마리끌레르 화보 .
스트레이 키즈_마리끌레르 화보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해 데뷔와 함께 8개의 신인상을 휩쓴 JYP 출신의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멤버 9명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9명의 멤버는 다양한 색감과 패턴의 트렌디한 의상을 소화하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 또한 세련된 조명 톤 아래 진행한 개별 그룹 컷에서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눈빛과 표정을 진지하게 담아내며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방찬은 3월 25일 공개되는 미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의 타이틀 곡 ‘미로(MIROH)’에 대해 "지금까지 선보인 곡과 다른 스타일에 도전했으며, 보다 힘차고 흥겨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댄스 파트의 리노는 "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전통 전투 의식인 '하카'를 응용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와 자신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타이틀곡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_마리끌레르 화보 .
스트레이 키즈_마리끌레르 화보 .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년에 대해 방찬은 “하루 하루가 재미있다. 어디를 가도 새로운 풍경과 사람, 문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복 받은 느낌이다. 특히 이 시간을 멤버들과 함께 보낸다는 사실이 내게 큰 의미”라고 말했다. 리노는 “무엇보다 서로가 좋다”고 답하며 끈끈한 동료애와 우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는 3월 25일 공개되는 미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을 통해 한 걸음 크게 더 도약할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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