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15일 오후 프랑스 국제무역박람회 초청 패션쇼 디자이너인 ‘35주년 문서영 패션쇼가 논현로 그랜드볼룸 뉴 힐탑호텔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세계미인대회 미스코리아 장신애 아나운서와 전 SBS 심소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하였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다음달 출전하는 세계미인대회에서 '세계 2'을 넘어 세계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 국제무역박람회 초청 ‘35주년 문서영 패션쇼’ MC맡은 장신애 아나운서

장신애 아나운서는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모델 겸 아나운서로, 독도연예인홍보대사,영어동시통역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앞으로도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지성파 미인으로 언어의 벽을 넘어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부대 아나운서, 국가행사 전담 아나운서로서 언어적으로 능통한 장신애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작년에 열린 세계5대미인대회인 미스투어리즘퀸인터네셔널에서 스페인춤인 플라멩고와 장구춤을 결합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랑스 국제무역박람회 초청 ‘35주년 문서영 패션쇼’ MC맡은 장신애 아나운서

현장에 있던 심사의원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아 72명 중 장기자랑부문에서 인기를 차지했다. 비키니 심사에서는 톱10에 선정되는 등 끼와 지성 그리고 미모까지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 튀니지에서 열리는 세계미인대회에서 5위를 거머쥐기 위해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부터 무대 워킹, 영어인터뷰 요령, 매너교육, 장기자랑 등 대회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랑스 국제무역박람회 초청 ‘35주년 문서영 패션쇼’ MC맡은 장신애 아나운서

역대 세계5대 미인대회(미스유니버스, 미스투어리즘퀸인터네셔널,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를 포함해 한국대표로 3개 세계미인대회에 연이어 진출하는 것은 한국최초이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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