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패션코드 2019 F/W'는 ‘Break the Rules – New Collaboration’이라는 시즌 컨셉을 통해 뮤지컬 ‘그리스’와의 콜라보 패션쇼와 다양한 콜라보 패션 제품 전시를 선보여 새로운 패션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난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토)에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진행됐으며 김호영, 김소향, 리사, 에녹, 윤형렬, 카이 총 6인의 인기 뮤지컬 배우가 참여했다. 배우들은 이번 패션코드에 참가한 브랜드 의상을 입고 유명 뮤지컬 넘버를 부르며 패션코드 2019 FW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뮤지컬 더라스트 키스 중 넘버 '사랑이야', 뮤지컬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중 넘버 'Never Enough ',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New York'을 불렀다.


한편, 패션코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작됐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패션쇼와 바이어 초청 수주회에서 더 나아가, 패션 문화의 영역을 넓히고자 콜라보패션쇼, 전시 등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김소향_'패션코드 2019 FW 뮤지컬 갈라콘서트'. (2019.3.16)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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