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귀 열 번째 개인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갤러리 4층에서는 2019년 3월 13일~3월 19일까지 최상귀 작가의 ‘바람난 미술, 디지털 아트를 품다’ 열 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최 작가는 인터뷰에서 “저의 작품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디지털 적으로 창작해 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디지털 아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사진을 40여 년을 해 오면서 사진을 어떻게 하면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생각 끝에 디지털 아트를 생각하게 되었고, 사진을 찍어서 끝낼 것이 아니라 사진을 디지털 아트로 변화시켜 만들어 가는 시대가 올 것을 예상하고 작업해 왔으며 지금은 많은 분들이 디지털 아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개인전 10회, 그룹 단체전 140여 회, 한국국제미술대전 금상,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한 많은 수상 경력으로 현재 한국디지털아트연구소 대표, 영토회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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