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심윤보가 tvN 드라마 ‘어비스’에 캐스팅 됐다.

 

배우 심윤보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극중 심윤보는 란 코스메틱 회장 애란의 모든 궂은 일을 처리하고 행동하는 충성심 강한 김실장역으로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과는 다른 연기로 존재감을 보이며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2014년부터 다년간 뮤지컬 ‘빨래’에 출연한 심윤보은 연극 ‘러브액츄얼리’, ‘두병사 이야기’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에서 인정받아왔으며, ‘어비스’는 그가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심윤보는 최근까지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현재 연극·뮤지컬로 종횡무진 중인 배우들과 함께 ‘세상친구’에 캐스팅되며 무대 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심윤보가 출연하는 ‘어비스’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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