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미인대회출신 장신애 아나운서가 지난 6일 인천 구월동 엔타스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중국 무역’ MC로 활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KBS와 홍인성 인천 중구구청장, 한중 포럼 기자를 비롯해 10여 명의 중국 왕홍들과 뷰티 산업 관계자와 중국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중국 무역 주제로 중국 타오바오 몰의 완판 주역인 왕홍들이 앞으로 K-뷰티의 한류를 이끌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이나 라이브쇼'를 열고 한국 중소기업과 왕훙의 만남을 주선했다.
중국진출을 위한 한국 중소기업에게는 좋은 기회이며, 왕홍콘텐츠를 통해 단시간에 시너지효과를 누리며 인기 아이템으로 선정될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이날 최근 2집 앨범을 발표한 3인조 걸그룹 라임소다와 제2의 방탄소년단을 꿈꾸며 도약을 시작한 아스틴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국과 긴 역사 동안 여러 무역을 해 온 사이이기에 앞으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무역과 정치, 경제가 풀리는 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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