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안홍렬 기자] 요즘 건강의 전도사로 불리는 박창근 박사가 “운명과 건강을 바꾸는 8자 운동법”이란 건강 책자를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외모가 ‘능력이다’ 라고 할 만큼 용모에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직장, 직원 선발 등에도 용모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결혼이나 기타 등등 용모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다 함축되어 있으니 말이다. 우리가 흔히 상대의 관상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 내지 건강과 모든 운명을 볼 수 있어 큰 회사 경영주들은 관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직원 선발과 현 직원들을 꿰뚫어 보며 그에 대처하는 처방을 쓴다고 한다.
또한 현대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도 얼굴 관상을 통해 그의 건강상태까지 알 수 있다고 쓰여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관상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과 운명 그리고 건강을 알 수 있는 방법과 여기에 따라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만드는 그 처방책을 열거했다.
특히 갖가지 운동 요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는 그 비법이 여기에 있다. 사람의 얼굴은 각양각색의 천태만상이다. 특히 얼굴의 피부는 위장과 심장이 관장한다. 피부는 우리 몸 속의 오장육부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하였다. 그 중에서도 얼굴은 오장육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몸속의 상태가 가장 민감하게 표현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얼굴을 주관하는 장기는 위장이다. 폐는 호흡 작용을 통해 전반적인 피부 얼굴 전체는 심장의 도움을 받아 위장이 관리를 하지만 얼굴 각 부위 별로 그것을 주관하는 장기는 다시 세분화 된다.
‘얼굴은 오장육부의 거울’ 이라는 말처럼 얼굴의 각 부위는 몸속에 있는 오장육부 하나하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삶과 인품이 얼굴을 통해 드러난다. 탐심, 욕심이 가득 차면 몸의 균형이 무너져 건강을 잃어버린다. 눈, 코, 입, 귀의 감각 기관 등에 따른 운명과 건강을 점치며 그 갖가지의 교정법 및 운동 요법을 서술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고, 또한 부모가 자식에게, 남편이 부인에게, 교대로 재미있게 함으로써 활력 있고 활기찬 새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얼굴은 위장이 관리한다. 그 이유는 위장에 분포된 혈관이 대부분 얼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장의 기운은 곧바로 얼굴에 전달되기 때문에 위장에 들어가는 음식이 어떤 종류인 가에 따라 얼굴로 올라가는 피의 맑고 탁함이 결정된다. 맑고 깨끗한 피가 얼굴로 올라가면 얼굴도 맑고 깨끗해지며, 탁한 피가 얼굴로 올라가면 얼굴 역시 탁하게 되는 것이다, 라고 하며 그 처방책이 이 책 안에 다 있다 한다.
박창근 박사는 훤칠한 키에 누가 보아도 연예인이라 불리울 만큼 멋쟁이라 부른다. 절실한 크리스찬으로 오직 건강만을 추구하는 박 박사는 모델 출신에 노래도 프로를 뺌칠 정도의 수준급이며 매사에 긍정적이고 의협심과 동성심이 강하여 10여 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창근 박사는 사단법인 Natural Medicin 재단 이사장, 재단법인 복음방송 부이사장, 사단법인 한국교학 능력평가원 회장, 의료법인 태봉의료재단 명예회장, 서울지식인력개발 평생교육원 교수, 120세 장생뜸 개발(세계최초), 대체의학 명예박사, 보건의학 명예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아직 안해 봤어? 수&수, 민간의료와 삶의 지혜, 정통 지압법, 12가지 지능과 12가지 의식구조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