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 ... '총 37회 다양한 패션쇼 진행'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 ... '총 37회 다양한 패션쇼 진행'
  • 이용선 기자
  • 승인 2019.03.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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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시아의 대표 패션 비즈니스 허브이자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3월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린터 4층 히노스레시피에서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알림2관과 살림터 지하3층에서 33개의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쇼,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Cottweiler)의 패션쇼 등 37회의 서울컬렉션이 진행된다.

 

어울림광장에서는 차세대 디자이너(Generation Next)로 선정된 21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우수 대학생(SFW's Young Talents)패션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알림1관 및 국제회의장에서는 95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문수주박람회인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김수정 팀장-정구호 총감독) 2019.3.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김수정 팀장-정구호 총감독) 2019.3.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전문 패션 페어로서의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 브랜딩 강화 

 

서울패션위크에서는 2016년 이래로 서울컬렉션 발표와 더불어 트레이드쇼인 'GN_S'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해외 바이어와 참가 디자이너 브랜드의 B2B 수주박람회인 만큼 일반 대중이나 언론에는 비교적 노출이 되지 않았지만 매년 운영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실제 해외 바이어의 계약 성사률이 향상됨에 따라 이번 2019 F/W 시즌부터는 패션쇼장과 나란히 조성됨에 따라 비즈니스와 홍보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세계적인 패션 페어로서의 'GN_S'의 인지도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총 95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규모도 동일 시즌 대비 역대 최대이다. 특히, 이번에는 패션잡화 부문 섹션을 별도로 구성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액세서리,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 14개 브랜드가 참여할 계획이다.

 

패션쇼 공간의 변화로 쇼 연출의 다양성 확보 

 

서울컬렉션의 공식 쇼장으로 DDP 살림터 지하 3층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KYE를 비롯한 Beyond Closet, YCH 등 기존의 서울컬렉션 쇼장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하는 11개 브랜드와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Cottweiler)가 이 장소에서 쇼를 펼치게 된다.

 

또한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21명의 디자이너는 어울림광장 내 미래로 하부에 마련된 GN쇼장에서 컬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며, GN쇼장은 광장이라는 외부 공간에 마련된 쇼장인 만큼 밖에서 쇼장 내부가 보여지고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오픈형으로 구성하여 어울림광장의 일반 시민들도 함께 쇼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 2019.3.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 2019.3.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글로벌 패션업계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위상 강화 

 

지난해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 영국패런던패션협회(BFC, British Fashion Council)는 양국 간 패션 디자이너 해외 교류 및 서울시 패션산업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류패션쇼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런던디자이너 브랜드인 코트와일러가 3월 22일(금) 패션쇼를 개최한다.

 

코트와일러는 벤 코트렐(Ben Cottrell)과 매튜 데인티(Mattthew Dainty)가 이끄는 남성복 브랜드로 2017년 울마크 프라이즈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BFC의 관계자와 방한하여 패션쇼를 개최하고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와 교류 및 유통 관련 관계자와 미팅을 하는 등 서울에서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작년에 서울패션위크 지원으로 신규용, 박지선 디자이너의 BLINDNESS와 박승건 디자이너의 pushBUTTON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9 S/S 런던패션위크'에 각각 남성복, 여성복 파트에 참여하였고, 특히 pushBUTTON은 작년의 런던 런칭쇼를 기반으로 지난 2월 19일 2019 F/W 런던패션위크에서 두 번째 공식쇼를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런던 진출에 안착했다.

 

올해는 런던패션위크와 교류를 지속하면서 밀라노와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시즌에 VOGUE ITALIA의 부편집장이자 VOGUE TALENTS의 수장인 사라 마이노(Sara Maino)가 방한하여 서울-밀라노 양 도시간 디자이너 교류 및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외 패션 전문가들의 참여로 콘텐츠 다양화 및 전문화

 

이번 시즌에도 해외의 저명한 패션 미디어가 대거 참여한다. 보그 US·UK·ITALIA·FRANCE는 물론 GQ, Dazed, Esquire, I-D, Harper's Bazaar e 등 세계적인 패션 매체의 기자들이 참여해 서울패션위크의 이슈를 세계로 발신할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룰루 케네디(Lulu Kennedy)와 타파니 고도이(Tiffany Godoy)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어 패션 전문가 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서울패션위크의 인지도가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 팬션 전문가들의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와 패션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세미나' 및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이번 '멘토링 세미나'에는 세계 패션 명품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라운스(Browns), 네타포르테(NET-A-PORTER), 마이테레사(Mytheresa), 매치스패션닷컴(Matchesfashion.com) 등 총 4명의 해외 유명 패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석하여 현재 패션계에서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이 커머스(E-commerce)의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리뷰'는 보그 이탈리아 부편집장인 사라 마이노(Sara Maino)와 보그 영국 평론가인 앤더스 크리스티안(Anders Christian Madsen)이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신진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16명을 대상으로 21일,22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김수정 팀장-정구호 총감독) 2019.3.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김수정 팀장-정구호 총감독) 2019.3.5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시민 접점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패션 축제화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을 모티브로 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패션 관련자들에게는 홍보·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문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에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에 동대문 DDP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패션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19 F/W 서울패션위크는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 전시로 오프닝을 시작하며,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시민들에게 텐소울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뮌(MUNN) 한현민, 부리(BOURIE) 조은혜, 디앤티도트(D-ANTIDOTE) 박환성, 한철리(HAN CHUL LEE) 이한철, 푸시버튼(PUSH BUTTON) 박승건, 와이씨에이치(YCH) 윤춘호, 유저(YOUSER) 이무열·김민희, 비스퍽(BESFXXX) 김보나·임재혁, 막시제이(MAXXIJ) 이재형, 모호(MOHO) 이규호를 포함 총 10명의 컬렉션을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살림터 4층 히노스레시피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K-FASHION의 잠재력, 우수 대학생 패션쇼(SFW Young Talents Show) 개최 

 

이번 19 F/W 시즌 서울패션위크의 신설 프로그램으로 우수 대학생 패션쇼가 3월 21일 저녁에 어울림 광장의 GN쇼장에서 개최한다. 31명의 학생 작품이 패션쇼 무대에 올라갈 예정으로 패션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과 친지, 가족들의 관심과 지원이 예상되며 시민들이 다함께 젊은 디자이너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여러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행히 유명 패션 온라인숍인 YOOX가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슈콤마 보니(Suecomma Bonni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캡슐 컬렉션을 발표하며 어울림광장에서 부스를 마련하여 디지털 존에서 컬렉션을 직접 신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호첼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열티 프로그램의 새 브랜드 이름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부스를 열고 여행을 테마로 한 포토부스 운영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보드카인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는 '앱솔루트 그레이프 프루트'와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의 컬래버레이션을 핑크 포토 부스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패션쇼는 DDP 어울림광장의 대형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현장감을 높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V-Live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어 시민들의 참여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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