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민 창사 30주년 기념 ‘히스토리 존’ 및 ‘테크놀로지 존’ 운영

‘2019 SPOEX’ 가민 부스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GARMIN)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SPOEX’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SPOEX는 국내외 490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2,050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포츠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로 매년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민 부스에서는 다양한 스포츠에 특화된 자사의 스마트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드밀 위에서 러닝 시 지면 접촉 시간, 양 발의 밸런스, 수직 진폭 등의 디테일한 데이터를 측정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고의 러닝 폼’을 찾는 방문객에게 철인 3종용 스포츠워치 ‘포러너 935’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2019 SPOEX’ 가민 부스 .

가민은 3월에 정식 출시 예정인 클래식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HR’의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을 SPOEX에서 최초로 공개해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가민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히스토리 존(History Zone)’ 및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을 운영해 기업 역사와 가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도 마련했으며 금/토/일 오후 12시와 3시에는 ‘러닝다이나믹 팟’에 대한 캐주얼한 강연을 통해 가민 스마트워치 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2019 SPOEX’ 가민 부스 .

한편, 가민은 부스를 방문해 시계 착용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을 하루에 1명씩 선정해 슬림한 디자인의 액티비티 트래커 ‘비보스마트 4’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