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미국 서브 컬처를 베이스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 마하그리드(mahagrid)에서 20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하그리드의 19 S/S 컬렉션 테마는 ’MAG(맥)’으로 2000년대 초반 성행했던 Street jack, Samurai magazine, Boon 등의 일본 스트리트 패션 잡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당시의 무드와 색감, 스타일링을 현재의 시점에서 어레인지 하여 제안한다. 특히 과감히 라임, 퍼플, 핑크, 블루, 그린 등의 원색 컬러를 컬렉션 전체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3명의 모델이 등장하는 마하그리드의 이번 컬렉션 룩북은 새롭게 여성 모델을 기용해 마하그리드가 추구하는 여성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출시 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MGD LOGO’ 시리즈는 이번 시즌 ‘MGD CREWNECK’으로 출시되었으며 총 6컬러로 선보인다. 또한 작은 체구의 여성도 입을 수 있는 드롭 숄더 핏으로 S사이즈가 추가되었다. 그 밖에도 그 밖에도 브랜드 로고를 변형시킨 아이템들과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액세서리류가 여럿 추가되었다.
마하그리드 컬렉션은 2/19일 1차 릴리즈를 시작으로 2/26일에 2차 릴리즈와 함께 남, 녀 개별로 구성된 룩북을 모두 공개했다. 컬렉션은 약 6차까지 발매될 예정이다. 마하그리드의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 오프라인은 에이랜드와 원더플레이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하그리드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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