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방문한다는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1층에 위치한 인사아트옥션경매장이 2019223일 오후 3시 개장 행사를 가졌다.

세계 5대 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장신애 아나운서 '인사아트옥션 오프닝 행사' 진행

이날 MC로는 세계 5대 미인대회 한국대표 출신 장신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행사에는 우리의 문화재를 알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축사로는 종로구청장, 초대 문체부 장관, 한국예총 회장, 종로구 의원을 비롯한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 빛냈다.

장신애 아나운서는 "아트코리아방송 대표이며 인사아트프라자 상임위원장인 김한정 대표가 인사동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시는 것을 보고, 본인도 세계 미인대회 한국대표로서 외국에 나가면 국가를 위해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문화를 공부하며 관심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사회를 보는 도중 약속했다.

앞으로 매일 경매를 진행 예정인 '인스아트옥션' 경매장은 인사동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볼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전통 고문서를 비롯한 고가구 및 우리의 전통 골동품들을 국내 외 관광객 누구나 들어와서 보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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