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HTCHER)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The End of Nightm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피리(PIRI)'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피리(PIRI)'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가사 속 '피리' 라는 소재를 통해 그들의 SOS 신호를 표현해 냈다. 드림캐쳐의 기존 빠른 템포인 활동 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비트로 긴박감을 주며 특히,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라인이 감상 포인트이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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