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6월, 8월~10월 월별 마지막 주 토요일 ‘포래포래’ 열린 문화장터 행사 개최

경기문화재단& 함께하우스 한국목조 평생 교육원 업무 협약식
경기문화재단& 함께하우스 한국목조 평생 교육원 업무 협약식
경기문화재단& 함께하우스 한국목조 평생 교육원 업무 협약식

[아트코리아방송=이다영기자] 경기도 수원시에 구, 서울대학교 농대 캠퍼스가 현재의 경기상상캠퍼스로 변화하여 경기도민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캠퍼스 내 상상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포래포래' 이다. '포래포래'란 매년 4월~10월(7월제외)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경기상상캠퍼스의 특별한 숲속 문화장터 이름이다.

 

올해도 같은 행사가 준비되고 있어 도민의 기대를 넘어 생활예술의 일상을 표현하고 있다. 4만여 평의 숲이 여름이면 장관을 이룬다. 도심 속의 숲 이곳을 찾는 도민들의 정서는 사랑과 감사 포옹과 여유를 온몸으로 보여 준다.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상상캠퍼스에 한 그루 나무를 심었다. 나무의 열매와 그늘을 기대하며 그 속에 머물 도민들의 미소를 상상하기 시작했다. 나무의 이름은 금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 (KWC) 한국목조대학평생교육원이다.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수원교육원이기도 한 기관이다. 2019년 2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서정문 본부장과 경기상상캠퍼스 운영총괄 황순주 팀장, 유상호 대리, 조은정 주임, 이선규 매니저가 배석했고 (주)함께하우스 이신희 대표이사와 한국 목조대학 평생교육원 '장태산 원장'이 함께 했다.

 

상호 발전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뜻을 모았다. (주)함께하우스 이신희대표이사는 "‘내가 아닌 우리’란 표현으로 소명을 밝히며 Hamkke[함께] 정신을 함축한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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