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 1 - 인사아트옥션, 인사아트프라자
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 1 - 인사아트옥션, 인사아트프라자
  • 박동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2.12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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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 인사아트옥션 기획을 하며…….
문총련 위원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칼럼니스트
문총련 위원장 및 아트코리아방송 칼럼니스트

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 - 인사아트옥션, 인사아트프라자
오래된 미래  손님이 미래다방송이 체온이다ART가 부자다만화가 답이다

민화가 미래다문화마당이 답이다.

부첩 : 창문, 오솔길

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 인사아트옥션 기획을 하며…….

몇 가지 특별하고도 가슴 저린 토로를 곁들이지 않고는 이 가슴 벅찬 논고를 쓸 수가 없지. 다름 아닌 우리문화 도랑을 일굼에 있어 최소한의 하소연이자 선언 같은 뼈저림이라고 하네. 독립문 휘호가 이완용 친필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사실이지만, 우리 청소년에게 말하기조차 민망하고 죄의식을 느끼는 것은 나도 이제 그만큼의 책임세대이지 않을까 하면서도, 왠지 슬픔이 저미어오네. 어디 나 혼자일까 싶어 토로의 마당에서 위안을 삼기로 하네.

우리의 국보 제1호 역시도 일제 무장의 승전 문으로 삼아, 국보 제1호로 자리매김 되었다는 뿌리를 알게 되면서 요즘 유행어 패닉에 잦아들었지. 황당하다고나할까. 슬픔 같은 것은 비유될 수 없었지만 어찌하겠는가. 식민지, 전쟁, , 현대화 터널을 투과하며 우리민족 문화지층이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성찰지대로 함의하기로 하지. 그러기에 독립문 휘호, 국보 제1호 숭례문의 퇴적층을 읽으면서 조용히 인사동을 읽어보기로 하였네.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처럼 말일세.

종묘, 사직을 능멸하기 위한 1차적인 토목공사가 자행되었을 것이고, 교묘하게 오늘날까지도 올무처럼 우리 영혼을 짓누르는 일본 계책을 관통하는 힘을 오늘까지 배양했네. 오진암, 또는 기생관광으로 엮어낸 종묘, 인사동, 조계사 계책이지. 갈갈이 찢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능멸의 망각지대로 인사동 터전을 기획했네. 마치 민 화토는 일제 식민지 도구 이데올로기 상품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체, 민화토를 치며 독도, 위안부, 친일파 욕을 해대는 민도의 우매함을 기획한, 그들의 치밀함을 꿰뚫어 보는 것이지.

이러한 암울하지만 견디기 힘든 차원의 늪지대를 관통하며 우리의 계획에는 몇 가지 성격 논쟁이 선행되어야 함을 읽어야 하지. 경험도 역사도 없는 인사동 운영 퇴적층을 투철하게 검증하는 사유네. 인사동 문화를 들먹이지만 오히려 그것은 왜곡되거나 초등생 수준의 안목 처를 읽는 유행어라는 사실을 파악하는 개념성이네. 문화는 무기질이며 특정할 수도 특정되어지지도 않는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미천한 지식과 경험으로 인사동을 읽는 우매한 안목 처와 담론을 구별해내는 진정성의 지대네. 참으로 위험하기도 하고 버거운 지대이지만 어찌하겠나, 치열한 논리개발이 요구되지. 그 중심에 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 인사아트옥션 기획주제가 있지. 치유와 함께 철학을 잉태하네.

연못 속에 숨은 보물지도의 세계는 40 여년의 녹아있는 발걸음이 잠깐 호흡을 멈추고 우리가 차려 논 환경을 충분히 살펴보고 기획할 수 있었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당은, 불쑥 엔젤 프로그램이 울컥 치밀어 올라서 오케스트라 악보를 연상하며 부제로 삼게 되었지만 온전한 마음은 아니었네. 문화자본-옥션(Auction)-브랜드(Brand), 인사동문화학교 방향성을 우리 청소년에게 헌증하는 마음으로 설정하기로 하였지. 사실 몇 가지 특별하고도 가슴 저리는 토로는 우리의 청소년, 인사동을 찾는 손님에 대한 서설이네. 숭례문 옆 연못이 있었으나 일본 놈들이 훼절시켜 사라지게 하였지. 사실 그 사실은 도통 모르고 있었지. 금번 보물지도를 마무리하며 알게 된 자료지만 아는가, 도시의 연못이 도시의 사람들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를. 가로수와 분수대는 비교도 할 수 없지. 아마 청계천의 효과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 분명하지. 로마의 연못이 온 인류의 사랑을 받는 것을 살펴보면 이해할걸세.

나는 연못 속에 숨은 보물지도를 통하여 인사동, 서울의 신화를 부활시키는 시작점을 삼으려 하네. 로마의 휴일을 뛰어넘는 사랑을, 손님으로부터 확인받으려는 욕심일세. 일거에 수도 서울의 명품브랜드를 온 인류에게 헌증 하고야 마는 것일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당, 문화자본-옥션-브랜드-인사동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주인공을 소개할 수 있는 영광이 나에게 주어졌네. 인사동에 한류씨앗을 품은 숨은 영웅들이지.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의 마음은 문화전문 경영자 준비를 거듭하고 있네. 우리 독수리오형제와 임동길 박물관원장과 함께 말일세. 독수리 오형제는 상임위 다섯 분의 별칭이지만 필연 같은 만남이지. 김한정, 서화진, 유인호, 유용범, 박동, 나일세.

잠깐 이 모든 이야기를 뛰어넘어 며칠 전 끙끙거리며 써놓은 시 몇 편으로 마음의 정수를 읊어놓지. 기대하시게. 문화가 답이다. 방송이 체온이다.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만화가 답이다. 손님이 미래다. 오래된 미래의 개념이 한류씨앗을 품으며 꿈이 이루어지는 데자뷰가 찾아온 걸세. 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의 치유와 함께 축제로 이어지는 한류씨앗을 품는 철학물이지.

주요한 관점은 본질에서 추적하고 깊은 사유를 통하여 통찰함이 마땅하지. 인사동 손님은 사육당하고 있는 꼴이지. 마치 의도적으로 끌려와 이리저리 방황하다 멋모르는 곳에서 마음 훔치듯 먹을 꺼리 소화하다보면 끝나는 꼴이지. 쌈지길이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매출하고는 거리가 멀지. 진정 손님이 감동시킬 에너지, 아이템과는 거리가 먼 가십거리에 불과하지. 그저 기성세대의 차림표와는 다르다는 선언이자 작은 소요에 불과할 뿐이지. 그 사이사이에 몰려오는 손님을 향하여 수준 낮은 호객상품을 진열해놓고 아우성을 치지만, 시장판에 불과한 것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네. 인사동은 죽었거나 사라지고 있다는 개탄이지. 왜 이 꼴이 되었나를 개념화시키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지.

정보의 공유네. 화랑- 미술 샵-먹거리로 이어지는 손님이 주인인 차림표가 없네. 화랑은 화가집단 마니아의 전유물로 손님은 알고 있지. 어찌 이 해괴한 문화가 유지되어 왔는지 암담한 일이지. 화랑은 모든 손님의 훌륭한 인사동 정원으로 공유, 소통되는 정보를 알리는 플랫폼 운영이 핵심과제지. 그 중심에 고미술 샵 공유프로그램이네. 참으로 멋진 콘텐츠이자 인사동 철학으로 자리 잡을 것이 분명하네. 고미술, 문화예술 경매를 Show-인문학-디지털 콘텐츠로 손님에게 선물하는 스토리지. 생각만 해도 벅찬 프로그램이지. 연못 속에 숨은 보물지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당-문화자본, 옥션, 브랜드, 문화학교-기획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요구되는 이유 아니겠나. 4차 문화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걸세.

살펴보시게.

인사동에 고종이 세웠던 나무전봇대가 온전히 살아 숨 쉬는 동안 우리 모두는 허겁지겁 그것을 송두리째 뽑아버렸지 않은가.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 할 수 있나. 그 터럭의 골목은 아마 우리 모두의 삶 속에 살아있는 퇴적층이네. 고귀한 아픔의 유산이기에 앞서 살아있는 증표이자 이정표가 되네. 인사동 보물10선 프로그램이네.

우리가 읽어야 할 프로그램은 오히려 건강한 비전이자 계몽주의의 비전이네.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위하고 비전을 제시한 것은 오히려 공화정이었으며, 문명주의에 대한 설계였지. 비록 황제의 겉치레였으나 유럽문명의 계몽사상을 이끌었던 리더십이었지. 그 중심에 박물관이 있네. 물론 조선말 그리고 오늘 인사동의 골동 샵은 그 명맥을 찾지 못하거나 명제를 상실한 것은 사실이네.

그럼에도 우리 모두를 분명하게 정의하여야만하네.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이끌어갈 인사동 골목이자 전당이라는 사실이지. 오히려 서대문 형무소보다도 종로경찰서의 아픔은 가혹했네.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비애스러운 신음 속에 사라져간 곳이 인사동 종로경찰서라는 것쯤은 우리 모두가 저미어야 될 상처 아닌가. 버려지고 사라지는 우리유산들이 흔적 없이 망실되게 해서는 안 되지 않은가.

오히려 운현궁, 천도교회관쯤 자리 잡은 일본문화원, 계량된 콘크리트 건축물 낙원상가의 모습도 어느덧 우리의 인사동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 될 때, 탑골공원에서 꽈리를 틀고 늘어선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음미하게 하는 소요도 멋진 풍미 아닌가.

인사동 골목은 오히려 북촌, 서촌 명동을 연결하는 심장이 되어야 하지. 한양도성, 청계천 문화 길을 연결하는 숨소리가 되어야 하지. 그럼 어떻게 온유함이 마땅하겠는가. 벅찬 소요가 밀려옴이 마땅하네. 지극히 조용히 문화학교 마당을 준비하는 수밖에…….

아흥다흥드리

인사동에 보물이 있지. 보물을 늘 만나던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따위의 이미지가 아니지. 곤혹스럽기까지 한 껍질은 왜 이토록 딱딱한지 절망스러웠네. 여하튼 지금껏 만났던 보물이 아니라 아스라한 이야기를 담아낸 보물이야.

인사동 둥구나무 회화나무는 조계사, 정독도서관, 경복궁,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신화를 담고 있지. 회화나무 골이었던 서울 숲을 의미하네. , 인사동이 회화나무 골이었다고? 그럼. 오동나무는 딸 사랑 나무지만 회화나무는 아들사랑이지. 딸 시집 보내며 장만할 가구를 생각하며 심은 것처럼 회화나무는 장원급제를 기원하는 나무지. 인사동에 회화나무가 있지. 3~400년을 훌쩍 뛰어넘는 고목이야. 게다가 율곡 선생님의 이야기까지 곁들여진다면, 재미있지 않은가. 그곳에서 인증 샷을 하여야 만 인사아트옥션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 이런 아스라한 보물이 10개나 되지. 그 준비를 하려면 오랜 내공이 요구될 것이 자명하지.

어디 그것뿐인가. 서울의 신화를 연못으로 환원시켜 관광객 동전던지기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통찰이 뒤따라야 하겠는가. 어설픈 개념을 가지고는 해프닝으로 사그라들것이 분명한 프로그램이지. 수도 서울의 신화를 연못 동전던지기 프로그램으로 환원시키는 퍼포먼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의 철학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인사동 놀자, 박물관 놀자의 명제는 연못스토리, 보물지도스토리와 함께 손님의 감동에너지를 승화시키려 하네. 물론 심마니와 산삼, 허브개념은 대한민국 고미술에 큰 사건이 될 것일세.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고미술 축제마당이 전통문화 제1거리 인사동에서 시작된다는 것일세. 고도선진화 지대에 진입함을 선언하는 일이지. 과연 인사동 르네상스의 꿈을 꾸어도 좋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손님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의 명제 위에 방송이 체온이다, 여행이 미래다, 오래된 미래, 신화를 찾는 사람들, 인사동문화학교의 진정성을 함의로 삼는다면, 기대해 볼만도 하지 않겠는가. 우리 모두 2019년 인사아트옥션의 시작점을 소망스럽게 축원해 보세.

연못 속에 숨은 보물지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당, 문화자본 옥션-브랜드 1의 개념 위에 치열하게 펼쳐질 방송, 여행, 박물관, 문화학교의 열정을 기다려보기로 하지.

그들이 읊조리는 아흥다흥드리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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