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New 젠북(ZenBook) 13, 14인치 신제품 제품발표회 . (2019.1.15) ⓒ아트코리아방송 DB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SUS(에이수스)가 미국 종합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순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ASUS는 글로벌 노트북 시장 및 메인보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 포춘이 전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ASUS가 컴퓨터 부문 5위에 올랐으며, 올해로 4회째 순위권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였다. 

 

ASUS는 전세계 컨슈머 및 게이밍 노트북은 물론 메인보드 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서 노트북 및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분야에서 다양한 타깃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군부터 보급형 라인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포춘은 콘 페리 헤이 그룹(Korn Ferry Hay Group)과 협업해 글로벌 기업 평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국의 1000대 기업과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의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각 업계에서 높은 수익을 기록한 기업 순으로 30개 국가에서 총 68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 중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순위 선정 기준은 혁신성, 투자 가치, 제품, 사회적 책임, 글로벌 경쟁력 등으로 평가됐다.

 

ASUS 조니 시(Jonney Shih) 회장은 “이번 포춘지 선정 글로벌 기업에 ASUS가 순위권을 차지하면서 ASUS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ASUS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놀라운 것들을 추구하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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