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갤러리에서는 2019년 1월 30일 오후 2019 인사아트프라자 ‘작가 공모 당선’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복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사동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세대를 넘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문화예술이 꽃피는 이곳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작가공모전을 통해 작품마다 열정과 땀이 담겨 있고 새로운 표현감각으로 작품을 창조해내는 젊은 작가들의 노고에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가치관을 추구하고 역량 있는 작가로 성장하여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더욱더 발전하여 세계무대에 한 걸음 나가시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허성미 관장은 매주 수요일이면 인사동 거리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가들로 활기가 넘쳐납니다. 그 거리의 중심에 아트프라자 갤러리가 있습니다. 문화예술의 일번지, 가장 큰 규모의 갤러리를 자부하는 이곳에 작가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술계를 견인할 젊고 유능한 미술인들을 만나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 공모의 규격상 우수의 많은 작품이 전시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출품자나 작가님들 모두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고, 더욱더 자신감 있는 작품세계를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인사아트프라자 ‘11인 작가 공모 당선’전은 2019년 1월 30일~2월 8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