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퍼즐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날을 맞이해 마음 따뜻해지는 릴레이 인사를 전했다.
오는 31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소속 배우들이 완성한 릴레이 메세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순서대로 ‘2019 기해년,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 돼지의 해, 창고엔 재물이 가득, 통장엔 잔고가 가득, 마음엔 행복이 가득, 새해에는 행운과 편안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완성시키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먼저,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유쾌한 공주 역할로 사랑받고 있는 이희진을 첫 시작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장르불문 베테랑 연기자 이주영, 김혜나가 문구를 이어나갔다.
이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로 얼굴을 알리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강예솔과 ‘곤지암, 붉은달 푸른해, 리갈하이’까지 떠오르는 신예로 활약하고 있는 문예원, 최근 ‘열두밤’에서 현실연기로 재미를 더한 유준홍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는 뮤지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윤보, 신인배우 장재경,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개성 넘치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백보람이 문구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남겼다.
한편,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이주영, 이희진, 백보람, 유준홍, 심윤보, 문예원, 김혜나, 강예솔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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