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갤러리 3층에서는 2019130일 오후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전 오프닝 행사가 뫼비우스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이날 행사에는 초대 문체부 이민섭 장관,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주최 주관사인 뫼비우스 김곤선 관장과 33인의 출전 작가들과 많은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쁘리모르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이날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전을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가슴 벅차게 생각하며 이번 전시에 참가한 33인의 작가들은 뫼비우스 김곤선 관장의 노력과 기획으로 최고의 작가들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미술협회도 협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이어 일제 치하에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온 국민을 하나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1919년부터 100년이 지난 2019년 이곳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민족의 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좋은 시간이라고 말하고, 독립선언 백 주년인 시점에 아직은 반쪽인 독립만 이룬 대한민국이 통일로 가는 독립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에서 진행되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전은 2019130~211일까지 전시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33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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