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 10 계체량 행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그룹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공식 계체량이 끝난 직후 UFC 웰터급 파이터 알베르토 미나가 AFC 박호준 대표, 엔젤걸 서우희, 이다령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베르토 미나는 현역 UFC 파이터로 2015년 11월 28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추성훈과 경기에서 2-1로 판정승하며 국내에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최근 전적은 무패를 달리다 2018년 5월 UFC 224에서 러시아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에게 판정패하며 종합 전적 1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방한은 AFC 10 웰터급에서 안재영과 대결하는 제자 샤샤 팔라트니코브를 위해 입국했다.
한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는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챔피언전, 前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 전, ‘헬보이’ 장원준의 밴텀급 데뷔 전 등이 준비돼있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AK포토] AFC 김민수 이사, 다시 챔피언의 꿈을~ (AFC 10 계체량)
- [AK포토] 은승표 메디컬 팀닥터, 오늘은 엔젤걸과 함께 (AFC 10 계체량)
- [AK포토] 박호준 대표, 엔젤걸 서우희-이다령과 함께 파이팅 (AFC 10 계체량)
- [AK포토] 성공적인 열 번째 대회를 위한 파이팅! (AFC 10 계체량)
- [AK포토] 박호준 대표, "기본을 지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것" (AFC 10 계체량)
- [AK포토] 백종근 심판장, "AFC 명성에 걸맞은 정확한 판정 위해 노력할 것"(AFC 10 계체량)
- [AK포토] 노재길 입식 대표, '벨트는 챔피언 벨트가 최고~' (AFC 10 계체량)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