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10 계체량 박호준 대표 . (2019.1.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 10 계체량 행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그룹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AFC의 박호준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내일이면 10번째 대회가 열리고 3월 25일에는 11번째 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또한 2월 23일에는 새로운 전용 경기장 오픈과 동시에 '엔젤스히어로즈' 대회가 열린다. 여기서 우승한 선수는 AFC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차근차근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추면서 성장하고 있는 저희 AFC는 '나눔은 가진 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라는 기본적인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최초 자선격투대회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는 대회마다 입장 수익과 선수들의 파이트 머니의 일부분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는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챔피언전, 前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 전, ‘헬보이’ 장원준의 밴텀급 데뷔 전 등이 준비돼있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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