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룬 엔젤퍼프 . 제공 크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오직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오스트리아의 클렌징 퍼프 브랜드 크룬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1월 국내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화제의 아이템으로 등극한 크룬 엔젤퍼프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더마테스트 (DERMATEST)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해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 여드름 감소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크룬은 28년 전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후 현재까지도 모든 제품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친환경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오직 물만으로 간편한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크룬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물만으로 하는 스킨 디톡스’라는 별칭처럼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은 덜어내고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남겨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기 때문에, 특히 미세먼지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요즘 클렌징에 적합한 제품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종 SNS에서 실제 사용자들의 수많은 리뷰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크룬은 지난 해 8월 뷰티 유투버 ‘모찌피치’로 활동하는 ‘악동뮤지션’ 수현과의 협업 제품 ‘크룬 X 모찌피치’ 에디션을 출시하였으며, 수현은 “특히 미세먼지나 피지 때문에 트러블이 잦은 피부, 클렌징폼을 쓰기 부담스러운 극건성 피부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고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크룬은 론칭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9일까지 Happy birthday CROON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크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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