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SUS(에이수스)가 울트라 슬림형 플래그십 노트북 모델 New 젠북(ZenBook) 13, 14인치 신제품 런칭 기자간담회를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가졌다. 에이수스 코리아 카이 람(Kai Lam) 프로덕트 매니저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에이수스가 이날 발표한 New 젠북 2종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13, 14인치 노트북으로, 13.3인치 젠북 13(UX333)의 경우에는 좌우 2.8mm, 상단 5.9mm, 하단 3.3mm의 울트라 슬림 베젤을 채택해 동일한 디스플레이 화면 대비 전체 노트북 크기를 대폭 줄였다. New 젠북 13은 A4 사이즈 보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구현해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ASUS 신제품 런칭 기자 간담회에서는 New 젠북 13, 14 외에도 최신 인텔 CPU 위스키레이크를 탑재하여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재출시되는 젠북 UX331FAL, 비보북 S 시리즈 모델들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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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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