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새로운 싱글 'baby'(베이비) 포토 티저. 제공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새로운 싱글 'baby'(베이비)의 포토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드레스의 새로운 싱글 'baby'(feat. penomeco, sogumm)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싱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레드, 블루, 블랙, 핑크 등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감각적이고 추상적 이미지는 드레스의 남다른 음악적 세계를 표현,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赤ちゃん, 宝贝, Cariño, Bébés, baby” 등 ‘baby’를 의미하는 세계 다양한 언어도 함께 게재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드레스는 화려한 피처링 진을 함께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레스 . 제공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신곡 'Baby'에는 지난해 엠넷에서 방영된 뮤지션 경연 프로그램 '브레이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밀리언마켓 소속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개성 넘치는 매력의 신예 아티스트 소금(sogumm)이 함께해 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앞서 드레스는 <쇼미더머니 5>와 <고등래퍼> 등에서 뛰어난 음악 실력을 자랑하며 활약한 천재 프로듀서다.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브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싱글 'hug & kiss'부터 앨범 <239726>, <twentyseven>, 스페셜 윈터 싱글 'Ordinary Christmas' 등 잇따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바탕으로 씨피카(CIFIKA), 장석훈, 브라더수(BrotherSu), 치즈(CHEEZE) 등 다채로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고, 걸그룹 우주소녀의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의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한편, 드레스의 신곡 'baby'(feat. penomeco, sogumm)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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