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 김한정 기자
  • 승인 2019.01.1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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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111일부터 217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1층에 위치한 롯데호텔갤러리에서는 차연우(b.1955) 전시회가 열린다. TAFE 호주 국립 노던시드니 컬리지에서 화인아트를 전공한 그녀는 현재 호주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재호 작가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여러 국가에서 수 차례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기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차연우 작가는 민속적이며 자연적인 이미지를 차용한 작품들로 자신만의 서정적 미학을 구축해왔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양적인 차분한 붓질과 현대적인 조형미가 적절히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화면 가득히 메우고 있는 다양한 색조와 구성은 화사하면서도 침착한 듯 묘한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있다. 아크릴 혹은 유화를 베이스로 모래와 분채(粉彩)화법을 이용하여 겹겹이 쌓아 올린 화려한 색채는 그녀 특유의 감각적 구성으로 화폭 위에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이러한 섬세한 마띠에르는 다양한 선과 색의 변화와 어우러져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평면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며, 꽃이 뿜어낼 수 있는 향기를 화폭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린다.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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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상향을 표현하기 위해 구상에 기초를 두고 추상적 기법을 가미하고 때로는 추상구도에 구상을 얹혀서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작품들을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자연에 대한 찬란함과 생명력을 더욱 느끼게 해 주는 효과로 최근 그녀의 작품들이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작가 프로필

차연우 작가는 1955에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났다. TAFE 호주 국립 노던시드니 컬리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한 그녀는 현재 호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재호 작가이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오는 1222일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F에 위치한 갤러리동숭에서 그의 작품 14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주요 개인 전시로 동숭갤러리 초대전 (서울)/ 갤러리 빅토리아 초대전 (시드니, 호주)/ 다우닝 센터 초대전 (시드니, 호주)/ 맨솔+힐 갤러리 초대전(멜번, 호주)/ 켄돈 초대전(시드니, 호주)/ 하나아트갤러리 초대전(서울) 등이 있으며, 국내외 주요 단체전 및 아트페어로 아트부산 (BEXCO, 부산)/ 아트엑스포 뉴욕 (Jacob K. Javits 센터, 뉴욕, 미국)/ 호주의 자연전 (브리즈번 현대 갤러리 (브리즈번, 호주)/ 한국 미술 중심부와 주변전 (캠브리지 갤러리, 뉴욕, 미국)/ 한국 미술의 흐름 96(네피노 갤러리, 마드리드, 스페인)/ 한일 미술 교류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호문 갤러리, 동경, 일본) 등이 있다.

차 연 우 '꽃과 조각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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