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서 지난 22일 ‘Yang's by Hee Deuk’ 의 패션쇼가 열렸다.

귀부인의 크루즈 여행에서 받은 영을 가지고 아름다운 여성의 여유로움을 패션에 담았다, 실크 소재를 활용하여 여성의 우아한 곡선을 드러내었고, 시스루와 롱드레스를 적절히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기풍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GLOBAL NFM의 대표이사이자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이 연출한 이번 2015 S/S 서울컬렉션 ‘Yang's by Hee Deuk’ 의 패션쇼는행사장 전면에 위치한 대화면 LED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지중해연안의 크루즈로 완벽하게 초대하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모델아카데미 뉴페이스모델의 신인모델 및 NFM소속모델들이 전원 출연했다. 이번 패션위크 유일하게 5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패션쇼로 양희득 디자이너의 디자인 세계관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었다.

양희득 디자이너의 이번 서울패션위크 의상들은 동대문 두타 양희득디자이너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새로운 도전과 영감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양희득 디자이너와 언제나 새로운 연출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패션쇼연출가 공지우 감독의 멋진 합작품, 다음 시즌이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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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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