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안경옥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그룹 컨벤션에 열린 AFC 2019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8)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9 AFC 신년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그룹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AFC 안경옥 회장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경옥 회장은 이날 "저는 격투기하고는 거리가 있는 수목을 하는 사람이지만 AFC 단체를 우리나라 최고의 격투기 단체로 만들고 싶다. UFC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시아에서는 제일가는 격투기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방어전, '삼보파이터'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타이틀전,前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전, ‘헬보이’ 장원준의 라이트급 데뷔전 등이 준비돼있다. 경기는 KBSN스포츠 생중계, 네이버스포츠 LIVE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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