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에서 한복테마스튜디오까지! 축제 속 맞춤형 변신!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복문화컨텐츠 기업, 한복남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한복트럭을 선보였다.

한복남, 이동식 한복문화컨텐츠 박스 “한복트럭” 선보여

한복트럭은 뷰티, 패션, 파티 등 한복체험과 다양한 문화아이템을 접목한 이동식 한복문화컨텐츠 플랫폼이다. 전국 곳곳의 다양한 축제를 찾아가 한복트럭만의 차별화된 문화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복트럭이 선사하는 재미요소는 한복트럭의 변신에서 찾을 수 있다. 축제의 성격과 고객의 니즈에 맞게 공간과 컨텐츠이 새롭게 변화한다. 그 중 한복테마스튜디오는 2019년 대표적인 컨텐츠이다. 국내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인생사진찍기에 한국적 요소를 더하였고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 기대한다.

한복남, 이동식 한복문화컨텐츠 박스 “한복트럭” 선보여

한복트럭의 공간디자인 또한 주목할 만하다. 기와무늬를 현대적으로 활용하여 현대와 전통의 감성적 요소를 공간에 반영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한복남, 이동식 한복문화컨텐츠 박스 “한복트럭” 선보여

한복트럭은 20189월 처음 선보였고 12월까지 상품 테스트 기간을 거치면서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지자체와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설날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한복남, 이동식 한복문화컨텐츠 박스 “한복트럭” 선보여

한복남은 한복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한복문화컨텐츠 기업이다. 한복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2012년 전주한옥마을 활성화 프로젝트인 한복데이를 시작하였고 한복대여사업 및 해외진출을 통해 내,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복컨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에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한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에서 한복트럭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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