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백골장 장경춘 “대패집, 신주 모시듯 다뤄야, 아교는 알뜰하게 사용해라”
백골; 백골장 장경춘 “대패집, 신주 모시듯 다뤄야, 아교는 알뜰하게 사용해라”
  • 이칠용 기자
  • 승인 2018.12.31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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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백골하면 죽은 사람의 몸이 썩고 남은 뼈를 떠올리지만, 전통공예에서 백골이란 오래된 고사목-주로 옛 사찰이나 오래된 목조건물을 해체할 때 나오는 헌 나무를 활용해 옻기에 사용하는 골격을 뜻한다. 이것을 만드는 사람이 백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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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춘씨는 십칠 세에 이 분야에 입문하여 ()국가무형문화재 김태희님 공방에서 백골을 만들며 어린 생활 보냈는데 제가 이 분야에 1970년도 들어왔는데 저더러 백골쟁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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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화려하고 멋있고 누구나 갖고 싶은 보물이요 귀중품이다.

요즘 국립중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하는 고려 보물전에서도 나전칠기는 최고의 예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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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이란 이런 나전칠기의 바탕이요 골격이다. 즉 옻 칠기, 화각, 나전 공예의 근원이라고나 할까? 가장 소중하긴 한데 예우는 영 신통치 않은 것 같다. 무형문화재나 명장 또는 종목조차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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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소목장에 백골장으로 김의용씨를 지정했는데 엄연히 소목장과는 다른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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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는 방법과 기술이 다르죠.

구절판, 사방탁자, , 소반, 기가 막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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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7세에 입문한 장경춘 백골장 기능보유자이며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354에서 아들과 함께 백골 공방을 운영하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백골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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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손혜원 의원이 대표로 계실 때 대한민국 최고의 백골 장인이라 하시며 2013년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전에까지 함께 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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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80년 대만 해도 오래된 집, 사찰, 교회 헐을 때 그곳에서 나온 헌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백골쟁이의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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