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가요대축제' 우주소녀, 화려한 의자 퍼포먼스 ... '독보적 아우라' 빛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우주소녀가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을 뽐냈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우주소녀가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연말을 눈부시게 물들였다.

이날 우주소녀는 신비로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는 의상을 맞춰 입고 몽환적인 의자 퍼포먼스로 인트로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지난 9월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 '부탁해' 무대를 통해 시선을 압도하며 무대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우주소녀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재탄생된 무대에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완벽한 칼군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했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이목을 끈 우주소녀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2018 MBC 가요대제전'에도 출연해 화려한 연말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8년 '꿈꾸는 마음으로'와 '부탁해'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우주소녀는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로운 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 활동에 나서며 새해 가요계를 더욱 빛낸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월 8일 새 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