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_'진추하가 돌아왔다' . 제공 TCOent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최귀화가 tvN단막극’드라마스테이지2019’<진추하가 돌아왔다>(극본 송진, 연출 성도준)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TCOent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귀화의 ‘진추하가 돌아왔다‘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귀화는 환하게 웃는 미소로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기대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40대의 중년 남성이 어릴 적 좋아했던 가수를 다시 만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2000년대 초반의 감성과 향수를 절로 떠올리게 할 예정. 최귀화는 그 배경의 중심이 될 주인공 헌식 역으로 안방극장을 달군다.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세세하게 시대의 감성을 표현해내고, 헌식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감정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믿고 보는 최귀화’의 새로운 변신도 주목할만한 관전포인트로 작용할 예정. 현시대의 이상적인 가장의 모습과,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 사이의 변화를 ‘최귀화표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만들어낼 것을 예고해 그 기대감이 배가 되고 있다.

 

한편 최귀화 주연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금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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