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에서는 2018년 12월 19일~12월 24일까지 24인이 함께하는 ‘나비전’이 전시를 마쳤다.
최고의 멋진, 귀족다운 이라는 의미의 nabby 단어에 나무를 더한 나무우드로 활동한지 15년 nabby 스러움과 지향하는 분들과 함께 아직 최상은 아니어도 늘 멋지고 일류가 되기위해 노력을 담았다.
여기에는
스물 네명이
원목을 다듬고,
조각을 하고,
목상감을 하고,
마끈을 엮고,
옻칠을 하고,
토회를 하고,
교칠을 하고,
자개를 붙이고,
금속을 다듬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nabby로 가고자 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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