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1222일 오전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와 문총련 박동위원장과 행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가 진행됐다.

제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이날 토크쇼에서는

한국인 첫 인터폴 총재

2년 전 중국은 멍훙웨이 공안부 부부장이 국제경찰협력 기구인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로 뽑히자 반가워했다. 해외 도피 경제사범 체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개대했기 때문이다. 올 초 중국 사회과학처 보고서는 최근 2년간 부패 관이 756명 총3.866명의 경제사범을 90여 개국에서 불잡았다.”고 밝혔다. 이들로부터 환수한 불법 자산만 96억 위안(15670억원)에 이른다. 그런데 그 멍훙웨이가 중국 정부에 의해 부패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판 내로남불 사건인지, 다른 권력투쟁인지 아직은 불확실하다.

인터폴을 통해 한해 1만 여명의 수배자가 전 세계에서 검거된다. 해외 도피범의 지문, DNA 여권 정보 등이 194개 회원국 경찰 통신망으로 24시간 공유되기 때문이다. 인터폴의 적색수배는 도피범을 옥죄는 강력한 무기다.

제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2018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인 송년의 밤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는 20181215일 오후 “2018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인 송년의 밤행사가 최민 아나운서의 진행되었으며 가야금 연주로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의 회원들과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 문체부 김상욱 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귀빈들과 미술과 전통문화의 선, 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미술협회 주최, 주관으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특별한 한해였다고 말하고, 11월부터 협회가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를 본격적으로 인수함으로서 협회가 이제 규모 있는 면모를 갖추게 되어, 협회의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전용 갤러리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회원들이 개인 전시회를 여는데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후원해주신 임원 한 명씩 호명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장군 출신 하정열 화가, ‘2018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수상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은 해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시킨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정열 화가는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이며, 한국미협 회원으로서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개인전 10, 국제아트페어 20여 회와 국내외 단체전에 120여 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다.

제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역대 최다 관람객 10만여명 기록

국내 최고의 디자인 축제인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10만여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기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영레트로(YOUNG RETRO),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열렸으며, 217개 브랜드 60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2019년을 이끌 디자인 트렌드를 전시했다. 특히 잊혀져 가는 연필의 매력을 전하는 작은 연필가게 흑심’, 전통매듭이나 장석(裝錫)을 재해석해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으로 재탄생 시킨 취 프로젝트등이 관람객들에게 주목 받았다. 한국, 핀란드, 노르웨이 3개국 디자이너가 만나 가구, 리빙 소품 등을 만드는 아몬드 스튜디오도 한국적 소재에 북유럽 감성이 더해진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네이버, 배달의민족, 앱솔루트 보드카, 디자인프레스, 코오롱FnC 래코드가 새로운 디자인 이슈를 제안하는 디자인 주도기업으로 참가해 체험형 공간을 운영했다. 편의점 컨셉으로 부스를 마련한 한솔제지를 비롯해 안녕자두야’, 영디자이너 김혜민등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토부스를 운영해 인증샷 포인트로 인기를 얻었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프런티어'에서는 호돌이, 꿈돌이 등 추억 속 한국 대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를 개척한 김현, 이봉섭, 이상철 디자이너 등을 소개하는 스페셜 전시가 진행돼 반가움을 더했다.

이번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회사 EPAM 컨티늄의 디자인 부사장 리 머로우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장을 둘러보며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을 눈 여겨 봤다면서 이들의 역량을 살려 개별 신진 디자이너들끼리 또는 디자인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을 활발히 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27돈을 내고 책을 읽으러 모이는 사람들

광화문에 위치한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181215일 오후 PLAY PLY 박병훈 대표와의 인터뷰 27돈을 내고 책을 읽으러 모이는 사람들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독서 모임 트레바리를 보며 의문점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혼자 책을 읽어도 될 텐데, 굳이 모여서 읽는 이유가 뭘까?' '돈을 내고 책을 읽는단 말이야?' 하지만 이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다. 오히려 트레바리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과연 트레바리의 매력은 무엇일까?

어느 평일 저녁 창덕궁 돈화문이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건물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근황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새 책 이야기로 귀결된다. 돈을 내고 독서 하겠다는 사람들, 독서 모임 회사 트레바리의 회원들이다. 독서 모임 회사라는 지칭이 조금 어색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독서 모임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명백한 기업이다. 트레바리는 순우리말로, 매사에 반대하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어진 토크에는 "물이야? 커피야? 클리어커피"에 대한 토크로 이어졌다.

제38회 아트코리아방송 저널리즘 비평 및 토크쇼

이어 아트코리아 Top10에 대한 토크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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