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는 2018년 12월 19일~12월 24일까지 ‘피규어로 보는 한국만화 역사’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D로 보았던 만화 속 주인공을 3D 화하여 실제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피규어로 재현했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은 “만화의 광팬이었던 어린 시절을 보고 있으니까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처럼 푹 빠져서 집중하게 되네요.” 라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22일 4시 김청기 감독님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소하지만 작은 경품들도 준비 중이며 뒤풀이도 준비되었다고 말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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